최시윤, 3학년이고 이제 4권 진행중에 있습니다.  아직 레벨 1에 머물러 있습니다.^^

같은 클래스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인증제를 시작한 이후로 정말 의욕이 대단합니다. 

와펜을 받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인증제 공지를 하면 암송 연습을 더 많이 합니다. 

오고 가면서나, 샤워를 할 때도 계속해서 암송을 하곤 합니다. 인증제를 시작하고 나니 암송하는 게 더 재밌고 즐거워졌다고 하네요.^^  

인증제를 통과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고, 긴장 상태로 참여하고 있지만 통과하고 난 후에 뿌듯한 표정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.^^

두서없이 말씀 드렸는데, 어쨌든 인증제 덕분에 암송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있는 친구 중 한 명입니다.^^